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웹 취약점2

웹사이트 주소 오타 시 랜섬웨어 감염 사례 오늘 설명드릴 보안 이슈는 웹 브라우저에서 네이버나 페이스북 같은 유명 웹사이트의 주소를 잘못쳐서 랜섬웨어에 감염되는 사례입니다. 이전 문장을 제대로 읽은게 맞나 싶기도 할텐데, 정확하게 보신 것이 맞습니다. 이제는 웹 브라우저에서 주소만 잘못 입력해도 랜섬웨어에 감염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. 물론 이번 사례는 윈도우 XP처럼 구닥다리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야지 감염되는 거지만, 여전히 몇몇 곳에서는 노후된 운영체제와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곳이 있다는 점이 문제겠죠. 그럼 어떻게 랜섬웨어에 감염이 되는지에 대해 설명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. ​ 우선 간단하게 랜섬웨어 감염 과정부터 말씀드리면, 해커는 사용자가 유명한 포털의 사이트 주소를 잘못 입력하는 것을 노립니다. 우리가 웹 브라우저에서 네이버를 "na.. 2021. 7. 26.
사이트 화면을 변조하는 디페이스 공격 사례 이번에는 사이트 화면을 변조하는 기법인 디페이스 공격이라는 꽤 흥미로운 기사를 가져왔습니다. 예전에 한 중학생이 신문사의 전광판을 해킹했다라는 뉴스를 보셨을지 모르겠는데요. 물론 해당 사례는 특정 취약점을 이용한 것이 아니라고 알려졌지만 이도 일종의 디페이스 공격으로 볼 수 있습니다. 오늘은 이 디페이스 공격이 무엇이고,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려보죠. ​ 먼저 디페이스 공격에서 'deface'가 무엇인지 단어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. 사전에 찾아보면 '외관을 훼손하다'라고 나와있죠. 말 그대로 입니다. 해커가 사이트의 첫 화면을 훼손하여 자신이 원하는 화면으로 바꿔놓는 공격인데.. 홈페이지 변조 공격 쯤으로 생각하시면 충분할 것 같구요. 이 디페이스 공격이라는게 사실 화면만 바뀐걸로.. 2021. 5. 1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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